에베소서 2:1-10 <하나님의 선하신 일>
에베소서 2:1-10 <하나님의 선하신 일>
프랑스에서도 독일도“더 이상 난민을 안 받겠다”합니다. 유럽연합(EU)이 난민 유입 막기 위해 외부 국경통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멕시코인의 불법 입국을 막기 위하여 높은 장벽을 만들었습니다. 왜 막는 것입니까? 이질적인 생각과 문화를 가진 사람이 사회에 들어오면 혼란과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하나님의 생각을 알고, 따르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우리의 옛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옛사람이란
[에베소서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주 예수님을 알기 전에 우리를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1절)라고 했습니다.
① 세상 풍속을 좇아 살았습니다. 세상의 사람은 세상의 악한 방법으로 살아갑니다. 죄를 지어도 죄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죄에 대해서 겁내지도 아니합니다. ② 공중 권세 잡은 마귀를 따라서 살았습니다. 마귀는 우리 안에 있는 죄성을 이용하여 죄의 노예가 되어 끌고 다녔습니다. 하나님과 뜻과 일에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마귀를 따라 사는 방식인 것입니다. 이들의 특징은 자기 욕심대로 살아갑니다. 육체의 원하는 것을 찾아 살아갑니다. 그래서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 세상은 자기를 의롭게 여기지만, 죄인은 제 아무리 선한 일을 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은 여전히 죄인일 뿐입니다. 사람의 칭찬을 받지도 못하고, 하나님에게 영광도 되지 않습니다. 악한 인간이 아무리 문명의 옷을 입고, 착한 일을 좀 했다고 해서, 뭐 좀 고상한 말을 한다고 해서, 인간이 선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지혜가 있고 재능이 있고 노력하는 사람이라 하여도 자신을 바뀌고, 자신의 삶과 세상이 바뀌는 것도 아닙니다. ◯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열리는 것입니다.
[5절]에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에베소서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선한 체질, 인간의 근본, DNA, 우리 인간을 바꾸어 놓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만이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은혜가 무엇입니까? 내가 노력하거나 어떤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나와 아무 상관없이 ◯ 하나님 쪽에서 나를 사랑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 모든 선의 출발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새 사람이 되는 것도 하나님을 아는데서 출발합니다. ◯ 단순한 앎이 아니고 구원의 감격에서 출발합니다.
[4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 “그 큰 사랑을 인하여” 란 구원의 감격입니다. 사랑에 힘이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 은혜가 은혜로 유용한 것이 되려면 '받아들이는 자의 마음에기쁨과 감격'으로 받아들여 질 때입니다. 하늘의 은혜는 2000년의 은혜가 아니고 오늘의 은혜에서 출발합니다.
[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 믿는 자에게는 누구에게나 성령이 임재 해 계십니다. ◯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성령은 내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성령이 사역 속에서 예수님을 주로 고백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내가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은 성령의 사역입니다. 오늘도 성령의 인도하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 이러한 성령의 임재가 성령 충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 성령의 임재와 성령 충만은 다른 것입니다. 구원의 감격을 유지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믿음을 가진 많은 사람이 신앙이 약해지고 자신을 바꾸지 못하고, 낙망하고 시험에 빠지는 것입니까? 왜 삶에 열정과 기쁨이 쉽게 사라지는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 열두 살 되던 해에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갔다 내려오는 길에 예수의 어머니 와 아버지는 예수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사람을 붙들고, 저 사람을 붙들고 동분서주 해 보았지만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 예수를 어디에서 찾았습니까? 성전에서 예수를 찾았습니다.
◯ 다윗이 종일 주를 찾았습니다. ◯ 충만함을 위해서는 진실한 교통이 있어야 합니다. ◯ 친구는 찾아보는 것이 친구입니다. 내 일에 바빠서, 이 일 저 일로 분주해서 성경을 읽지 않고, 기도를 하지 않고 지내면서 기쁨과 삶의 변화와 기적을 바랄 수 없습니다. ◯ 그 문제는 소통입니다. 겨울철에 온 집안이 따듯하게 지내려면 충분히 난방을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열풍기 1~2 가지도 되지 않습니다. 불이 꺼지지 않도록 석탄과 장작을 계속해서 넣어 주어야 합니다.
◯ 그 물은 밖에서 흘러 들어오는 물이 아니고 내 속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이라고 했습니다. 목사, 장로, 교인과의 교감, 교류도 중요하지만 이 모든 것에 앞서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 샘물은 내 안에 내재 하시는 성령의 활동으로 얻어지는 것입니다. 새벽에 모든 일에 앞서 주님 앞에 무릎을 굻고 Q.T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 분의 임재와 주인 됨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 그 선물이 당신의 선물이 되게 하셔야 합니다. ◯ 우리는 이제 생수의 강이 흐르도록 늘 하늘 문을 열어 놓아야 합니다.
※ 애굽은 신비한 나라입니다. 이 이집트 그래서 이집트 전역은 100%가 사막이고 비가 오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이집트는 적어도 약 3천 년 동안 전 세계를 지배하였습니다. 놀라운 것은 이 나라에 비가 안 오지마는 강물이, 저 6천 킬로미터가 넘게 흘러 내려오는 에티오피아에서부터 흘러 내려 이 강물이 이집트 중심의 카이로까지 저 지중해까지 알렉산드리아까지 그대로 강물이 흘러갑니다. 이 물을 이용해서 기원전 이 나라는 세계를 지배하는 강대국이 되었고 이 강물을 이용해서 풍요한 나라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 ‘구원’축복은 하늘로부터 임하는 것입니다. 온갖 선물도 그렇습니다.
[에베소서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즉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먼지와 흙에 물을 부어 진흙을 이기시고 자신의 걸작품을 만들어 가십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었고, 하나님과 관계없고 소망이 없이 마귀에 속해 살아가던 우리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부터 하나님께서는 나라는‘흙’을 새로 빚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라고 했습니다.
● 선한 일이란 무엇입니까? ◯ 내가 생각하는 선,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선이란 남을 구제하고 남에게 사랑을 배풀고 봉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선은 내가 생각하는 선입니다. ◯ 세상은 선행을 말하고, 모든 종교들이, 불교도 자기 선을 말하고 자신의 노력으로 득도하려 하지요?
● 여기서 선한 일이란 무엇입니까? ◯ 사람들은 자신이 선을 행하고 이름을 내는데 관심을 두지만 하나님의 관심은 죄인을 구속하고 새롭게 하는데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천국의 시민에 합당한 자로 만드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사람,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조금 비바람 불면 쓰러지고, 조금 가물면 말라버리고, 열매 없는 사람이 기쁨이 없는 사람은 기둥이 될 수 없습니다.
[마태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사도행전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 이러한 일들의 핵심은 바로 [인간 회복]입니다.
◯ 하나님은 선한 일을 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엿새 동안 창조하셨습니다. 이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 보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셨습니다. ◯ 인간을 향하여 자신이 만들어주신 모든 만물을 다스리며 관리하며 또 우리 인간이 이 땅 위에 충만히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 이제 하나님의 선한 일은 핵심은 바로 [인간 회복]입니다. ◯ 예수님이 행하신 일입니다. ◯ 이 일이 나의 일이고 교회의 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입니다. 이 일에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 선한 일이 무엇입니까? 너와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6:28-29]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