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8:1-8  <공의로운 재판관>

[누가복음 18: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주소서” 하되 불의한 재판관은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그 과부가 불쌍해서 도와준 것이 아니라 자기가 괴로움을 당하기 싫어서 도와준 것입니다. 즉 타인의 유익보다 자기의 유익 때문에 도와준 것입니다. 과부의 열성에 불의한 재판관도 두 손을 든 것입니다. 본문에 ‘괴롭게 하다’라는 말은 상대방 권투 선수가 자꾸 자신의 눈을 때리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아무리 맷집이 좋은 권투 선수라도 상대에게 자주 맞으면 아픕니다. 이 불의한 재판관도 과부가 매일 찾아와 성가시게 하고 또 그런 일이 그치지 않을 것을 알고, 과부의 청원을 수리하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게 된 사실은 악한 마귀, 우리의 믿음을 우습게 아는 마귀도 우리가 자주 기도하면 성가시고, 듣기 싫어 도망을 가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 불의한 재판관을 하나님께서 선행을 한 자로 봐주실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억지로 체면 때문에 곤란한 자를 돕는 행위는 하나님 앞에 가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 마음속에 어려움을 당한 이웃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지니고 자발적으로 도와주는 참된 사랑을 사랑으로 보십니다. 주 예수님은 불의한 재판관과 하나님을 비교해 보라고 하셨습니다(6). 하물며 하나님은 공의로운 재판관이십니다. 

[시 7:11]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공의로운 하나님은 성도의 간구에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독생자 그리스도의 생명까지 희생시키며 우리를 자녀로 만들어 주셨기에 그 기도를 외면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뜬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 우리가 사단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하는 생활을 하려면 하나님께 대한 믿음에 열심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의 열심’이란 시간도 재물도 나 필요한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쓰고 싶은 것 다 쓰고 나서 남는 시간과 재물로 하나님의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주님은 제일 되는 계명을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 22:37) 하셨습니다. 믿음의 열심을 상실하면 우리의 영혼도 우리의 사랑도 소망도 시들해지고 사단의 시험과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기도가 피곤하고 힘들다 하더라도, “예배 참석이 귀찮고 쉬고 싶다”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마 7:7,8]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기도에 응답받는 첫 번째 조건은 열심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많은 사람이 형식적인 기도를 합니다. 공중 기도할 때 마지못해 고개를 숙입니다. 듣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기도를 드리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간절히 기도하지 않습니다. 한두번 생각날 때 기도하고 잊습니다. 이는 건성으로 드리는 기도입니다. 목표를 정한 후 끈질기고 열심히 드리는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해 주십니다.

[8절]에서 주님은 “인자가 을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반문하셨습니다. 여기서 ‘믿음’이란 온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의뢰하는가를 가리킵니다. 이런 믿음을 가진 성도를 보기 힘들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① 믿음이 부족하고 의심 많은 성도의 끊임없는 기도에도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② 그리고 다른 또 하나의 의미는 사람이 응답받고 나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잊고 떠나간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어떤 박해가 닥치고 어떤 유혹이 와도 오직 그리스도만을 내 삶의 최고의 가치로 영원한 영광의 천국으로 들어가기까지 믿음을 지키기를 바라십니다.

 

◎ 유튜브에 온성도 선교사의 사역이 나옵니다. 온씨 성을 가진 사람은 만나기 쉽지 않지요. 그에게는 쌍둥이 아들딸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아들은 부모님께 맡기고 아내와 6살 딸만 데리고 중국에 가서 북한 선교하였습니다. 당시에 딸은 학교에도 다니지 못하고 아빠를 도우며 9살까지 탈북자들과 함께 살아야 했습니다. 아시는 대로 중국에는 북한에서 인신 매매로 팔려 온 여성들이 많습니다. 백두산을 12일간 밤에 산을 넘어온 사람도 있고, 어느 때는 넘어온 8명 가운데 4명은 체포되고, 4명은 구출하기도 했고, 두만강을 건너오다 여동생은 구출하고 언니는 물에 떠내려갔다가 다음날 구출하기도 했습니다. ‘예제원’을 만들어 이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3개월 정도 양육하고, 세례를 주고 한국으로 보내는 일을 하여 약 200명 정도 구출하였습니다. 그들은 처음에 기독교와 선교사를 의심하였습니다. 기독교에 ㄱ자도 모르는 무신론만 배운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양육하는데 많은 기도와 인내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다가 2017년 8명이 중국에서 동남아로 가는 중에 체포되었고, 이때 자신도 피신하여 한국으로 들어와야 했습니다. 청도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려는 중에 중국 공안에 의해 수갑에 채워졌는데, 아내와 이제 9살이 된 아들과 딸이 “우리 아빠 아무 잘못 없다” 소리 지르며 애원했지만, 자신만 붙잡혀 중국의 감옥에 갇혔습니다. 중국 감옥생활은 머리를 빡빡 깍고, 죄수옷을 입고, 안경은 깨지고, 매끼 단지 만두 1개씩만 먹어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 잇몸은 부어올라 있었습니다. 벌레가 많고, 씻지 못하고, 화장실도 제때 가지 못하고, 3개월간 재판을 기다리며, 하루종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쪼그리고 앉아 있어야 했습니다. 감옥은 죄수끼리 날마다 싸우고 욕설이 난무하는 곳이었습니다. 이때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루종일 앉아서 기도하는 일이었습니다. 첫 재판에서 검찰이 구형(형사재판에서 검찰이 피고인에게 형벌을 줄 것을 판사에게 요구하는 형량)이 20년형이었습니다. 석방되어도 2037년입니다. 감옥의 작은 창에 날아가는 새를 보며 자유를 그리고 절망하고 있을 때, 하나님이 말씀하기 시작하였다.

[고린도후서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보배는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후로 염려와 근심이 사라지고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늘 기도하였습니다. 1년 만에 재판이 있었는데 처음 재판은 15년 형이었고, 다음 재판에는 2년 6개월이 되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당시 감옥에는 1000명 정도 죄수들의 우두머리 깡패 두목이 있었는데 이가 부하를 보내 한국 사람인 자신을 데려오라 하였습니다. 자신에게 “당신이 한국인이니 강남스타일 노래를 부르라” 합니다. 두목은 한국 드라마와 음악을 좋아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강남스타일’ 노래를 모르니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실로암 찬양하였습니다. 깡패 두목이 처음 듣고, 너무 좋다고 하며. 그 후로 그가 한국말을 배우고 싶다고 하여 한국말을 가르치고 감옥에서 그에게 중국어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간수가 성경책을 가져다주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의 기도는 감옥에서 빨리 나오는 것이었는데, 감옥 안에 사형수들이 있어 전도의 대상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는 감옥생활이 하루하루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가 가장 많이 기도한 일은, 당시 체포되어 함께 재판을 기다리며 아직 1년 동안 북송되지 않고 중국 변방구치소에 있던 8명의 형제자매를 위하여 눈물의 기도 하였는데… 그들 8명 중의 한 자매가 임신 중이었습니다. 구치소에서 아기를 낳았고, 공안들은 저들끼리 회의하고 풀어주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동남아를 통해 한국으로 보내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결정입니다. 심지어 공안 책임자가 온성도 선교사를 면회를 와서 이 사실을 알려주기까지 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8명의 탈북형제 자매들이 모두 한국에 왔습니다. 온성도 선교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이었다”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路加福音18:1-8 《公义的审判官》

[路加福音18:5] 这寡妇既然一直来缠扰我,我就给她伸冤吧,免得她不断地来缠扰我。

城里有一个寡妇,常常到那审判官那里去,说:"我有一个对头,求你给我伸冤" 那不义的审判官起初有一段时间不肯听她,后来并不是因为怜悯这个寡妇而帮助她,而是因为他不想再受她的搅扰,所以就帮助了她。就是说,他不是为了别人的益处,而是为了自己的益处才帮助她的。因为寡妇的坚持和热心,这个不义的审判官举手投降的。

经文中 “使他感到烦扰” 这个词,是指像对方的拳击手不断被击打自己的眼睛一样的意思。即使是一个身体很好的拳击手,如果经常被击打,也会感到疼痛。这个不义的审判官也知道,这个寡妇以后每天都来找他,使他感到烦扰,而且这样的事情还会不停,所以他最终接受了寡妇的请求。

由此我们能够知道的是, 轻看我们的信心的恶魔也,如果我们常常祷告,也会感到厌烦,因为不想再听我们的祷告而逃跑。让我们思考一下,难道神会把这个不义的审判官看作是行善吗?并不是这样。一个人只是因为顾自己的面子,勉强去帮助困难的人,这样的行为在神面前是没有什么价值的。神所看重的,是一个人心里存着怜悯的心,甘心乐意地去帮助他,这才是真正的爱。

主耶稣要让我们把这个不义的审判官和神作比较(6)。何况,神是公义的审判官。

[诗篇7:11]“神是公义的审判官,又是天天向恶人发怒的神。”

公义的神必定回应圣徒的祈求。因为神就是爱。神甚至牺牲了祂独生儿子,使我们成为祂的儿女,既然如此,祂不忽略我们的祷告。

[罗马书8:32] “神既不爱惜自己的儿子,为我们众人舍了,岂不也把万物和祂一同白白地赐给我们吗?”

○ 我们若要胜过撒但的权势,过得胜的生活,就必须得有信心上的热心。为了 “信心的热心” 不把时间和财物、自己想做的事情上、自己想用的地方,都用完以后,再拿剩余的时间和财物来事奉神的。乃是要把自己最宝贵的献给神的。主说,最大的诫命就是:“你要尽心、尽性、尽意,爱主你的上帝。”(太 22:37)

如果失去了热心,我们的灵魂、爱心和盼望也会渐渐枯萎,并且容易陷入撒但的试探和诱惑。即使 "祷告感到疲倦和辛苦","想休息参加礼拜",我们应当振作起来。

[马太福音7:7-8] “你们祈求,就给你们;寻找,就寻见;叩门,就给你们开门。因为凡祈求的,就得着;寻找的,就寻见;叩门的,就给他开门。”

 祷告蒙应允的第一个条件,就是恳切地祷告。

[耶利米书33:3] “你求告我,我就应允你,并将你所不知道、又大又难的事指示你。”

如今许多人的祷告是形式上的祷告。公祷告时,只是不得不低头听,却不亲自祷告。如今许多人并不迫切地祷告,只是一两次想起来的时候祷告,然后就忘记。这是敷衍的祷告。确定了目标以后,坚持不懈、恳切地祷告,神必会回应祷告的神。

[8节] 主说:“然而,人子来的时候,遇得见世上有信德吗?” 这里所说的是指人是否全心全意地信靠神的意思。主说,这样有信心的人是很难见到的。这里有两个意思。① 这是说,即使信徒信心不足、有疑惑,却仍然不断地向神祷告,神会回应他的祷告的意思。② 另外一个意思是,人得到了神的应允和帮助以后,却容易忘记神的恩典,离开了神的意思。

神不愿意我们徒然领受祂的恩典。无论遭遇怎样的逼迫,无论面对怎样的诱惑,神愿我们只以基督为中心,并持守信心,直到进入永恒荣耀的天国。

 

◎ YouTube上有温成道宣教士事奉的见证。姓 “温”的人并不容易遇见。他有一对双胞胎儿女,起初他把儿子托付给父母,只带着妻子和六岁的女儿去了中国,开始朝鲜(北韩)宣教。当时女儿不能上学,只能帮助爸爸,一直到九岁与脱北者一起生活。正如大家所知道的,在中国有许多从朝鲜被人卖来的妇女。在聚集的人当中, 有人十二天的时间,在夜间翻越长白山逃出来;有一次,八个人一起逃出来,其中四人被抓捕,另外四人得救;还有一次,有姐妹两人一起渡过图们江,妹妹获救了,但是姐姐却被江水冲走,第二天才被得救了。

他建立了 “耶弟院”,向这些人传福音,并大约三个月的时间培训他们,给他们施洗,然后送他们到韩国。这样大约200人救助了。他们起初对基督教和宣教士都抱有怀疑。他们从小只接受过无神论,连基督教的 “基”字 都不知道。为要培训他们,需要付出多多祷告和忍耐。后来,2017年有8人在从中国前往东南亚的途中被捕,当时他自己也不得不躲避,想要回来韩国。

在青岛机场准备乘飞机的时候,他被中国公安戴上了手铐。妻子和当时已经九岁的儿子、女儿哭喊着恳求说:“我们的爸爸没有什么做错事!” 但是只有他被抓走,关进了中国的监狱。在中国监狱里,他的头发被剃了光头,穿着囚服,眼镜也被弄碎了。每顿饭只吃一个馒头,身体因此极度虚弱,连牙龈都肿了起来。

监狱里有很多虫子,无法洗澡,也不能按时上厕所。他等候三个月以后审判,每天从早晨到晚上一直蹲坐着。监狱是囚犯人之间每天争斗、充满辱骂的地方。在这样的环境中,他能做的事情,就是整天坐着祷告。第一次开庭时,检察官提出的量刑建议是判处20年刑。即使服刑满期获释,也要到 2037年的。

当他监狱的小窗户,看着飞过的鸟儿,渴望着自由,同时陷入绝望的时候,神开始向他说话。

[哥林多后书4:7] 我们有这宝贝放在瓦器里,要显明这莫大的能力是出于神,不是出于我们。

这 ‘宝贝’ 是什么呢?就是耶稣基督。我们必须知道耶稣基督住在我们里面。此后,他心里的忧虑和愁烦都消失了,平安临到了他。他一直不断地祷告。一年以后再次开庭,第一次审判判处15年徒刑,后来第二次审判改为2年6个月。这实在是一件感谢的事。

当时监狱里大约有1000名囚犯,其中有一个囚犯头目,是一个黑帮老大。他派手下人把一个韩国人的他带过去。黑帮老大对他说:“你是韩国人,就唱一首《江南Style》吧。” 原来,这个头目很喜欢韩国电视剧和音乐。可是,他不会唱《江南Style》,于是就唱了赞美诗《西罗亚》:“在黑暗的夜晚,在漆黑的夜晚……”

黑帮头目第一次听到这首歌,就觉得非常好听。后来,他说自己想学习韩语,于是他教黑帮头目韩语,而自己也在监狱里从他学习中文。甚至狱警把圣经送给他。起初,他的祷告只是希望自己能够尽快离开监狱。但是,监狱里有死刑犯人,也有了传福音的对象。从那以后,监狱里的每一天都成了对他来说非常宝贵的时间。

他在狱中祷告最大的事,就是为当时被捕、与他一起等待审判、尚未被遣送朝鲜而正在接受调查的八位弟兄姊妹。在那一年里,他一直为那八位被关押在中国边境拘留所。其八位人中一个女人当时已经怀孕。她在拘留所里生下了孩子。后来,公安人员彼此开会议,决定释放他们,并且决定让他们经由东南亚前往韩国。

这是一个令人难以想象的决定。甚至负责公安还特意来监狱探访温成道宣教士,并把这个消息告诉了他。最终,那八位脱北弟兄姊妹全都来到了韩国。温成道宣教士见证说:“这一切都是神的旨意和计划。” 神正在垂听我们的祷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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