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간치수가 높을 때
저는 의사가 아닙니다 그러니 믿거나 말거나한 무책임한 말이 될 수 있겠지요. 아내에게 건강 검진이 있었습니다
간과 신장과 위장 혈액순환이 모두 나빴습니다. 특히 간에 열이 있다는 사실은 새로운 발견이었습니다
그동안 쉽게 피로하여 살았습니다. 신장과 혈액순환 자체에 문제를 삼고 열심히 한약 서양약을 복용했었습니다. 쉽게 피로한 것의 원인을 신장에서 찾았지만 간이 우선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신장이 문제인 분도 있으리라 여기지만) 사람들은 이약 저약을 쓰면서 간에 무리를 주고 간을 손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간의 문제는 더 심각해 집니다
간은 피덩어리라고 합니다. 간이 좋아야 소화기능이 좋아지고, 간이 좋아야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간이 좋아야 신장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역으로 위장 신장 등등에 무리가 없을 때 간은 무리하지 않게 됩니다. 몸이 병이 있으면 간에 무리가 갑니다. 간을 보호하기 위하여 서양약을 자제하고 (특히 간을 위하여 말입니다) 쑥과 치자 우린 물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의 권고로 놀랍게도 피로가 해소되고 힘찬 생활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아내에게 건강있으라. 모두의 건강을 빕니다
ps. 사용법을 추가 합니다
먼저 주전자에 콜라병 큰거(1.5리터 정도) 물에 치자를 12개 가량 넣고 끓입니다. 끓어서 물이 노랗게 되면 이 때 인진 쑥(약쑥)을 소주잔 하나 반 정도 분량 넣고 퍼질 때 까지 끓입니다 약 2분이면 퍼지 것입니다. 불을 끄시고 쇠망으로 걸러서 때로 마시면 됩니다 1.5리터가 하루 분량입니다.
ps. 요즈음 좋은 건강 유지 관리 방식이 유행합니다. 고용량의 비타민 c 를 복용하시면 신장에도 좋고, 간, 혈관, 독소배출에 다 좋습니다. 고용량이라함은 하루 1000mmg . 10정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보통 1000mmg 1정을 복용하지만 10정은 먹어야 고용량이라고 말하지요. 끼니 때마다 2정씩 기본으로 먹고 수시로 더 먹어주세요. 어떤 사람은 과용은 금물이라 하지만 비타민은 과량이라 해도 6시간이면 다 배출 됩니다.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이나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조심하라 하지만 식후에 드시는 것이라 별 해는 없다고 봅니다. 혈압에 좋고, 독소를 배출하는 데도 좋고, 면역력에도 좋습니다. 그렇다고 결국 모든 영양제나 약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지 정답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스스로 결정하고 확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의 고용량 요법은 서울대의대 교수 이왕재 교수님이 말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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