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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1-24 律法和信心
로마서 3:1-24 律法和信心
율법이란 하나님의 가르침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이것은 지키며 살라. 하나님이 내려주신 규범을 말하는 것으로서 넓게는 구약성경, 하나님의 가르침, 좁게는 가장 대표적인 율법으로는 할례나 십계명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할례나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세계에 많은 나라가 있지만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습니다.
[본문 1-2절]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 범사에 많으니 첫째는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을 받았다는 것은 큰 축복이고, 자랑할 만한 것입니다. 왜요? 그들은 나면서부터 하나님을 배우고 노래하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분을 의식합니다., 가정을 허락하신 분도 하나님입니다. 그들은 죄를 두려워합니다. 건강한 가정을 갖습니다. 인생의 목표를 압니다.
◯ 그러나 가르침을 받는다 하는 것, 율법을 "받았다" "맡았다"는 것 그 자체가 그들을 의롭게 할 수 있었는가 하면 그렇지는 못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알고 배고 듣고 한 모든 것이 자신들의 것이 되지 못했습니다.
◯ 우리는 각종 매체에서 잔인한 죄를 범한 사람을 보고 법을 강하게 해야 한다 엄벌해야 한다 말합니다.
상법, 민법, 행정법, 교통법, 건축법, 세상은 법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이제는 무슨 법이 있는지 조차 모르지만 사람들은 더 악해지고 더 위험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법을 이용해서 더 악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식과 교육이 사람을 바르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 이기적이고 탐욕을 채우는 도구로 전락했습니다.
똑같이 율법도 사람들이 울법을 잘 배우면 하나님을 잘 섬기냐? 하면 그게 아닙니다. 법이 사람을 의롭게 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이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다 할지라도 그 알게 된 것 그 자체가 그들을 의롭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롬2:17]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19 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 사람은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면 설교를 잘하게 되고, 신학을 하면 좋은 신앙의 소유자가 되고, 김일성대학에 신학과가 있답니다. 그들은 성경을 거의 외운답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이 율법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전혀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장 20절]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 사람이란 나면서부터 죄 가운데 태어나고, 죄를 먹고 사는 존재이기에 율법과 가르침이 소용이 없음을 말합니다.
◯ 사람이 왜 선을 행합니까? ◯ 어떤 사람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선한 일을 하구요 ◯ 어떤 사람은 자신이 과거에 바르게 살지 못했고 죄를 많이 범했으므로 선을 행하려 하고, 어떤 사람은 선하게 살기 위하여 선을 행합니다. 그들은 선한 일을 많이 하면 선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실제로 어떤 사람은 아주 선해 보입니다. ◯ 어떤 사람은 법 없이도 살 사람이다. 아주 선하게 보입니다.
●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은 알면서 죄짓고 모르면서 죄짓고, ◯ 어떤 사람은 죄를 방관하고, ◯ 어떤 사람은 죄지은 것을 자랑하고, ◯ 어떤 사람은 선을 행하기 위하여 죄를 짓기도 합니다.
[롬 8:5-8]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사람은 육에 속한 존재입니다. 이 세상에 율법을 지켜 의롭다 함을 받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말합니다.
[롬3:23-25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
[롬3:10]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첫째는 깨닫는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 죄에 젖어서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는 것입니다. 배부르고 즐거워서 그렇습니다. 다 치우쳤다 이는 무익하고 헛된 일에 빠져 있음을 말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선을 행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율법은 왜 주신 것입니까?
1.율법은 마치 무엇과 같으냐? 바로 하나님의 말씀은 거울과 같습니다. 율법 가까이 할 때, 지키면 지킬수록 죄만 깨닫게 한다는 것입니다. 바르게 살아야 겠다 노력하면 할수록 자신이 그렇게 살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몰랐는데 평소에는 내가 깨끗한 줄 알았고 잘난 줄 알았고 죄 없는 줄 알았는데
율법을 받고 율법을 알고 율법을 깨닫고 율법을 들여다보니! 내가 얼마나 더러운 죄인인지 내가 그동안 얼마나 율법을 지키지 못하고 산 사람인지! 이점이 적나라하게 다 드러나게 됩니다.
2. 하나님은 우리에게 율법을 주실 때, 구원의 조건 의의 조건으로 주지 않았습니다.
만일 율법을 구원의 조건으로 주셨다면 출애굽 하기 전에 이렇게 말씀하셨어야 옳습니다. 십계명 서문을 보면 이렇게 시작합니다.
[출애굽기 20:1-2]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나는 너희들을 430년 동안 종살이하던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여호와로라. 너희는 이렇게 살라. 하며 주신 것입니다.
◯ 율법이란 애초부터 구원을 얻으라고 주신 것도 아니며, ◯ 하나님은 우리 죄인들이 이 말씀으로 구원에 합당한 의로운 자가 되리라고 기대하지도 않으셨습니다. ◯ 사람은 율법을 온전히 지킬 능력이 없으나 ◯ 그럼에도 지켜야할 하나님의 참 뜻을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지켜야할 교본이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이렇게 하면 복을 받으리라는 것입니다.
● 율법은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 오직 율법을 행하며 사는 사람만이 의롭게 되고 온전히 지키는 사람만이 온전한 하나님의 의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롬2:13절]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요한복음 14:21,23]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율법의 일점일획도 떨어지지 않고 다 이루리라 ●율법을 지키는 것이 성도입니다.
● 율법 외에 사람으로 의롭게 하는 길이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아 주어진 길입니다. ◯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게 되어 집니다. ◯ 의롭게 여겨질 뿐 아니라 ◯ 의롭게 변화되어집니다.
[22절]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7절]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하나님이 구원을 공짜로 주셨습니다. 구원에 대한 대가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봉사함으로 대가를 지불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헌금을 많이 함으로 그 은혜의 대가를 치를 수도 없는 것입니다. ◯ 只是 감사 ◯ 就光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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