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도행전 18:1-11 24-28 < 바울이 만나 사람들>
사도행전 18:1-11, 24-28 <바울이 만나 사람들>
◯ '철학의 도시’아덴에서 사람들은 새로운 이야기를 듣고 싶어 했습니다. 그들은 바울의 하는 말을 신기해 하고 논증을 요구하고 새로운 무엇인가를 알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아덴에서의 철학적인 논쟁은 복음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 아가야 지방의 수도로 지중해에 상권을 장악했던 곳으로 헬라문화가 번성했던 국제적인 무역항이었기에 온갖 비행과 성적 타락이 극에 달하였고 아덴보다 더 많은 우상숭배가 만연한 곳이라 멸망직전의 소돔과 고모라 성 같은 곳이었습니다. ◯ 그는 장소를 옮기어, 1년 6개월을 고린도에 거하면서 성공적인 큰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하나님이 새 힘과 능력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조금이라도 인간적인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자신이 될까 두려웠습니다.
[고전 2:3]“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 그가 고린도 교회를 일으킴에는 좋은 동역자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낙심이 될 때 내 일을 도와줄 수 있는 동역자의 만남은 정말 구세주와 같습니다. ◯ 좋은 동역자 한 사람을 잘 만남으로 사역에 힘을 얻고 교회가 새로워지게 됩니다. ◯ 침체된 나라가 지도자 한 사람을 잘 만남으로 정말 진주와 같이 빛이 나는 나라로 발전해 놀라운 역사를 이루기도 합니다. 그들을 만나기 위하여 달려 갑니다. ◯ 잘 만나야 됩니다. 이 세상에서 악연이라는 말과 인연이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나는 당신을 만났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이런 만남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 그 동역자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입니다. 이들은 유대인이지만 로마에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글라우디오 로마 황제가 어느 날 로마에서 유대인들을 다 내쫓을 때 고린도로 쫓겨 온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바울을 위해서 목숨까지라도 내놓을 사람들이었습니다.
[로마서16:3]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 말씀에 붙들려 [5절] ◯ 결국 회당 출입을 금지 당합니다. 그러나 회당장 그리스보가 예수를 믿게 됩니다. 뜻밖에 바울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 유스도라는 이방인의 집, 여기에서 고린도 교회가 시작이 될 수 있었습니다. ◯ 그 집에서 오늘 말씀대로 1년 6개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그들이 에베소에 이르렀을 때 아볼로를 만납니다. 그는 언변에 능하고 성경에 정통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요한의 세례만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성령세례를 알지 못한 것입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조용히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히 풀어 주었다 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교회 안에 세 종류의 사람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1. 유대인입니다
2. 요한의 세례만을 아는 사람입니다.
3.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입니다.
이들이 말하는 성령 충만이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이 성령 충만한 사람인가? 기사와 이적을 행하고 방언을 하고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사람일까요?
◯ 성령 충만한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좋은 인격을 가지고 내 가정과 내 삶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 칭찬 받는 사람, 자신의 할 일을 잘 감당하는 사람,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고 경배하며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열심히 복음을 증거하며 주어진 일에 열심을 다하여 ◯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사람입니다. ◯ 겉으로 보아서 이 세 종류의 사람은 다 선량하고 사랑이 많은 사람, 하나님의 일에 열심인 사람들입니다. ◯ 구분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유대인들은 성경을 잘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교회의 건물이 중요했고 질서와 전통이 중요했습니다. 그들은 기존의 자신들의 신앙질서가 새로운 사람이 들어와 깨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또 그 중에서 자신들의 명성과 위치가 더 중요했습니다. 주의 일을 하면서도 자기 이름과 명예로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이름을 나타내려고 하고,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 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들의 위치와 기쁨이었습니다. 바울이 존중을 받고 사람들이 바울과 실라의 지도를 받을 때 유대인들은 반대하고 핍박했습니다.
◯ 요한의 신앙은 내가 주를 위하여 교회를 섬기고 내가 주를 위하여 선행을 하고 내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사랑을 하고 내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거짓말하면 안 되고, 탈세하면 안 되는 사람은 세례요한의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기꺼이 자신의 마음문을 열었습니다. 아볼로도 기꺼이 자신을 낮추어 함께한 사람입니다. ◯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자신을 말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생명을 얻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할 일을 깨닫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위로를 얻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다른 사람을 위하여 봉사할 기회를 얻는 사람입니다.
◯ 바울은 빌립보 감옥에서 매맞을 때 "나는 로마 시민권을 가진 사람이다" 먼저 말하지 않았습니다. ◯ 바울과 실라는 한 밤중에 기도하고 찬송을 하였습니다. ◯ 그들은 지진이 나고 쇠사슬이 풀어졌을 때 도망하지 않았습니다. 최선은 도망이 아니고 간수를 보호하고 하나님을 증거 하는 일이었습니다. ◯ 상관들이 그들을 놓으라 했을 때 그들은 할렐루야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정의가 밝혀지기고 하나님의 이름이 높혀 지기를 바랐습니다.
◯ 중국교회의 목사 안수식에 간적이 있습니다. 사회를 맡으신 목사님이 목회를 출발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물건입니다. 자신의 생각도 자신의 주장도 자신의 말을 하는 사람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사람은 이렇습니다. 죽은 자와 같습니다. 주를 위하여 자신을 드린 사람입니다. 바울사도의 믿음은 첫째 말씀에 사로잡힌 믿음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말씀에 사로잡힐 때만 바로 된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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