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개1:1-11  <心中的圣殿建设>     2015. 11. 29

김영삼 대통령의 장례가 있었습니다. 큰 돌알이 나오고, 많은 까치가 울고, 포근한 날씨에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대통령보다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 장례식을 치렀습니다. 김영삼 대통령만큼 신앙의 양심과 정직하게 통치한 사람을 기억하시는 같았습니다.

[학개 1:6]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학개 2:1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느니라

왜 재앙이 임하는가?

알모롱가

예수 믿고 변화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놀라운 사례가 있습니다. 바로 과테말라 산악지대에 위치한 작은 도시 알모롱가가 바로 그 증거입니다. 인구 2만여명의 이 도시는 40여 년 전만 해도 기독교 인구가 0%에 가까웠습니다.  ‘마시몽이라는 우상을 섬기며 늘 폭력이 난무했고, 성인 남자들은 대부분 알코올 중독으로 크고 작은 싸움이 잦아 4개의 교도소로도 수용이 부족할 정도였습니다이같은 변화의 중심에는 이 도시를 위해 목숨을 걸고 기도하며 사역 중인 리스카흐체 마리아노(54·알모롱가 갈보리교회·사진) 목사가 있었습니다. 나를 섬기게 하기 위해 내가 너를 선택했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를 믿게 된 그는 1970년대 중반 영적 전쟁을 선언합니다. 일주일에 34일씩 금식하며 우상이 떠나가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지그 알모롱가는 지금 98%가 예수를 믿고 깨끗하고 은혜로운 도시로 변했습니다. 36곳의 술집 중 33곳이 사라졌고 늘 만원이던 교도소는 모두 폐쇄 되고, 주민행사나 결혼식 피로연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코올 중독자도 거의 사라졌고 모든 가정이 회복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솔로몬 왕이 이방여인을 왕비로 맞으면서 우상이 함께 들어왔고 결과 남북으로 갈라지고, 북쪽 10 부족은 여로보암에게 돌아갔습니다. 영적, 도덕적으로 타락했습니다. 솔로몬은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예루살렘 성전을 지었으나 사람들의 마음에서 하나님은 멀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에는 심지어 자신의 자식을 제물로 드리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죄악의 결과 이스라엘은 끊임없는 침략과 전쟁 기근으로 북 이스라엘은 B.C. 722년에, 남 유다는 B.C.586에 완전히 멸망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유럽 땅은 야만의 땅이었습니다. 그들은 해적의 무리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잠시 중세의 혼란을 겪었으나 지금 그들은 지금 세상에서 가장 문명한 나라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빛과 진리가 비추어, 사람의 귀중함을 알게 하고 합리적이고, 근면한 사람으로 만든 것입니다.

50년 전만해도 중국의 인민이 굶주릴 때, 북한은 잘살았습니다. 김일성의 계획경제로 사회주의 꿈은 성공한 것 같았습니다.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하나님을 멀리하고 교회의 문을 강제로 닫게 한 결과, 북한은 세상에서 가장 비 인간적이고 가난한 나라, 황폐한 나라가 된 것입니다.


한국은 50년 전에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속해 있었습니다. 한국이 경제성장을 이룬 것이 외국의 경제적인 도움을 받아서 인가요? 地下資源이 많았습니까?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산마다 기도원이 있어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중국이 경제적으로 많은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정책을 잘해서? 인민이 힘써서? 복음이 들어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합니다. 많은 선교사들이 중국에 들어오고 많은 성도들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한 까닭입니다. 계급차별이 있고, 미신과 문맹이 가득한 나라가 인도입니다. 그러나 지금 인도가 빠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왜냐하면 인도에는 중국에 못지 않은 많은 선교사들이 있습니다.

왜 시리아가 지옥과 같은 나라가 되었습니까? 하나님을 알지 못한 사람들, 진리가 없는 곳,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에게 어둠과 멸망이 예비 되어 있는 것입니다.

[29:3] 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애굽의 바로 왕이여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가운데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18:18] 그는 광명으로부터 흑암으로 쫓겨 들어가며 세상에서 쫓겨날 것이며 19 그는 그의 백성 가운데 후손도 없고 후예도 없을 것이며 그가 거하던 곳에는 남은 자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라 20 그의 운명에 서쪽에서 오는 자와 동쪽에서 오는 자가 깜짝 놀라리라. 21 참으로 불의한 자의 집이 이러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의 처소도 이러하니라.

 

[申命记6:5] 你要尽心尽性尽力爱耶和华你的 

[학개 1:4-5]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주님 앞에 우리의 예물을 드릴 때 그 안에 정성이 담겨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자녀를 위하여 시장에서 고기를 살 때,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부위를 사지요? 누군가를 위하여 선물을 할 때 값 싼 것을 잘 포장해서 합니까? 아마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는 길거리에 누군가를 도울 때 내 주머니에 있어도 없어도 표가 나지 않는 것으로 그의 손에 쥐어 줍니다. 그것은 길거리의 사람에게 행하는 것이고 이것이 <가인의 행위> 입니다. 우리는 가인처럼 창고에 쌓여 있는 많은 것 중에 조금 꺼내도 표가 나지 않는 정도로 하나님 앞에 행한다면 안 될 것입니다. 시간도 그렇고 봉사도 그렇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자원함으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가장 귀한 독생자를 내어주셨습니다.

 

[35:29] 마음에 자원하는 남녀는 누구나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빌어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물품을 드렸으니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린 예물이니라

[36:4] 성소의 모든 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기 하는 일을 중지하고 와서 5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6 모세가 명령을 내리매 그들이 진중에 공포하여 이르되 남녀를 막론하고 성소에 드릴 예물을 다시 만들지 말라 하매 백성이 가져오기를 그치니 7 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3:10]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사람들에게 잊혀진 묘지가 고성에 있습니다.

한국에 (이덕구)金得九 권투선수가 있었습니다. 온갖 가난을 딛고 한국 轻量级 冠军이 됩니다. 그가 1982.11 WBC 세계 챔피온타이틀 전에서 10회까지는 우세했으나 14회 턱을 맞고 과다 출혈로 5일만에 사망하였습니다. 보상금은 아직 결혼하지 않았지만 아기 임신했던 미혼의 아내에게 돌아갔고, 그의 어머니고 결국 자살하였습니다.

제가 대만에 있을 때 대북교회에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국민당을 따라 대륙에서 대만으로 들어와 일찍 남편을 잃고 평생 과부로 많은 재산을 모은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감히 돈을 쓰지 못하며 살았습니다. 그 집사님에게는 领养 해서 장성한 딸이 있었는데 늘 돈 떨어지면 들어오고 말 듣지 않고 어머니를 돌보지 않는 한 딸이 있었습니다. 근데 어느날 이 집사님이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습니다. 재산이 누구의 것이 되었습니까?

 

반석 위에 집을 지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하나님의 도우심 보호하심을 알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알고 나서 받은 은혜

 

때가 이르지 않았다! 우리는 늘 때가 있다고 말합니다. 나는 나대로 행하면서 오늘이라는 이 날이 바로 축복의 전환점이 되는 날입니다. 먼저 급한 일이 있다 합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곤고한 제자들을 두고 말했습니다. “ 你们心灵固然愿意肉体却软弱了 이 말은 우리가 할 말이 아닙니다.

 

[학개 1: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하나님은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할 것을 바라셨습니다.

 

[학개 2:3] 너희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 중에서 이 성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없지 아니하냐. 4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세상에서 아주 작은 나라 이스라엘에서 나셨고, 주님은 세상에서 이름 없이 베들레헴에 구유 위에 나셨습니다. 주님은 목수의 아들로 나셨고 갈릴리 나사렛 촌구석에서 자라 나셨습니다. 재물도 없었고 학위도 없으셨습니다.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가난한 자 병든 자, 죄많은 사람들 이었습니다.

작은 날의 일이라고 보기에는 미미하고 보잘 것 없고, 작아 보이지만

 

[학개 2: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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