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9:1-5 <정결하라>

역대하 29:1-5   <정결하라>

히스기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야요 스가랴의 딸이더라.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첫째 해 첫째 달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쪽 광장에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레위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이제 너희는 성결하게 하고 또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애라

◯ 모든 축복의 시작은 신앙의 회복에서 시작합니다. 내 안에 하나님과 단절을 가져온 모든 잘못된 것들을 버리는데서 시작합니다. 성전됨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오늘날의 성전은 어디 입니까?

[고린도전서 3:16,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 성전은 우리 각자 나 한 사람만이 성전이 아니고 너와 내가 함께 있는 이곳도 성전입니다. 예수 믿는 너와 내가 만난 공동체인 에클레시아로서의 교회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사신 곳입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 가셔서 첫째로 한 일

[마가복음11:15-17]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며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 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 ‘정결하라’ 하셨습니다. 

◯ 지금 사람들의 마음과 교회 안에 온갖 더러운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주님 앞에 나가는 사람은 자신을 먼저 정결케 단장해야 합니다. ◯ 그리고 너와 나 사이의 정결입니다. 

[요일3:2,3] 사랑하는 자들아,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이 되리라는 것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 그대로 그분을 볼 것이기 때문이라. 그분 안에서 이 소망을 가지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이 정결하신 것처럼 자신을 정결케 하느니라.

[마태복음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 하나님만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자신을 보이십니다. 두 가지를 바라보지 않습니다. 두 가지를 바라보는 사람은 그 마음이 나뉘게 됩니다. 

◯ 마음이 다른데 가있는 사람은 정결한 마음의 사람이 아닙니다. “예배마치고 빨리 가볼 데가 있어요. ~ ” 성전 안에는 비둘기 파는 사람들. 돈 바꾸어 주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내 마음 안에 세상의 육적인 생각과 하나님을 함께 둘 수가 없습니다. 짝눈이입니다. 시기 분노 다툼 욕심 온갖 더러운 때 묻은 마음을 가지고 예배의 자리에 나오는 것은 또 다시 죄를 짓는 것입니다.

● 어떻게 정결해 집니까?

◯ 니고데모가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습니까?” 예수님 말씀이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에베소서 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베드로전서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 이스라엘 시대에 금송아지가 있었다면 지금 이 시대의 우상은 물질입니다. 게임이 우상이 된 사람도 있습니다. 술과 마약에 찌든 사람. 이 시대는 음란입니다. 

정결케 한 다음에 따라오는 일이 무엇이지요? 제사와 예배입니다. ◯ 회개한 심령에 찾아오시는 분이 성령이십니다. 성령이 임재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었다는 것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존재임을 확인하는 것이고 감사에 깨어 있는 것입니다.

◯ 예배는 구원받은 자의 감사의 표현입니다. 은혜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나와야 합니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나와야 합니다. 고넬료와 모든 가족 친척들은 함께 모여 베드로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0: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