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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2:1-12 <주 앞에 나오면>
마가복음 2:1-12 <주 앞에 나오면>
중풍병은 현대말로 하면 뇌졸중이나 뇌경색(腦卒中, 腦梗塞)입니다. 뇌졸중으로 쓰러지면 3시간 안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시간이 경과 하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중풍은 상태가 경하여 신체 일부만 마비가 와도 밖에 다니는 데 아주 불편합니다. 본문의 중풍 병자는 병세가 심하여 스스로 그 몸을 조금도 운신할 수 없었습니다.
[3절]에 사람들이 중풍 병자를 ‘침상에 메고’ 왔다고 했습니다. 침상에 누운 환자를 데고 오는 일이 어디 쉬운 일입니까? 상당한 수고가 필요합니다. 여기 중풍 병자를 데리고 온 사람들은 그 중풍 병자를 아끼는 사람들, 그의 친구와 이웃들이었습니다. 그 중풍 병자는 평소에 이웃에게 덕과 사랑을 많이 베푸는 생활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속담에 “적선지가(積善之家) 필유여경(必有餘慶)”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평상시 건강할 때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고 나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곤란한 지경에 처했을 때 이웃이 당신을 도와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간과한 것이 있으니… 이 사람이 돈이 있고 건강이 있을 때는 사람에게 잘하여 칭찬을 듣는 사람이었으나 하나님에게는 인색하고 멀리한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 친구들은 사람이 많아 현관으로 들어갈 수 없자, 중풍 병자를 지붕까지 끌어 올려 지붕에 구멍을 내고, 예수님 앞에 침상째 달아 내렸습니다. 집안에서 말씀을 듣던 사람들은 얼마나 놀랐을까요? 남의 집 지붕에 구멍을 내다니… 얼마나 간절했을까요? 이렇게까지 주님 앞에 간절히 나와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 병자의 친구들은 주님 앞에 인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5절] ‘그들의 믿음을 보고’ 말씀하십니다.
◎ 저의 집은 80년대에 아버지가 직장을 수년 갖지 못했고, 집이 어려웠습니다. 형과 저는 아직 어렸습니다. 저의 집이 산 위에 있었는데 어머니는 힘들어서 숨을 헐떡이고, 시장에 가지 못해서 제가 시장 심부름을 했습니다. 국수를 사러 자주 가니 국수집 사장이 “너네 무슨 장사를 하냐?”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나마도 먹을 것이 없어 식사를 거를 때가 있었습니다. 집 구석구석에는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약병이 가득했습니다.
어머니가 의지할 곳이 없으니 가까운 교회에 등록하고 다니셨습니다, 아버지는 교회 다니면 “밥이 나오냐? 돈이 나오냐?” 싫어하셨고, 자주 다투기도 했습니다. 놀라운 일은 1년 후에 집안에 약병이 다 사라진 것입니다. 어머니 마음에 평강이 찾아오고 여러 가지 집의 일이 해결되면서 몸이 회복한 것입니다. 주님 앞에 간절한 마음으로 나와야 합니다. 우리는 “내가 그 중풍 병자입니다. 나를 고쳐주세요” 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 주님은 이 사람에게 “네가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했습니다. 집 안에서 예수님의 이 말을 듣는 사람들은 참 당황했을 것입니다. 욕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중풍 병자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가 무엇인가요? 중풍병을 고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도 주님은 치유 선언 대신에 죄사함의 선언부터 하신 것입니다. 더구나 이 사람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칭찬을 듣고 산 사람입니다.
○ 죄사함이 만병 치유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은 질병의 원인을 죄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련한 자는 저희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곤난을 당하매” (시107:17) 라고 시편 기자도 말합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특별히 남이 모르는 죄가 있어서 병이 든 것일까요? 실상은 모든 사람이 죄인입니다.
태초에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 안에 있었을 때, 그들은 병과 관계없이 건강하고 평화롭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거짓말하고 하나님을 떠난 이후로 인간은 무거운 짐을 지고, 고난이 찾아오고, 병든 존재가 된 것입니다.
[예레미야 31:31-3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내 언약을 깨뜨렸다’ 함은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아무도 ‘구원의 자격이 없는 자’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구약의 선지자를 통해 보여 주신 ‘새 언약’이 있었으니, 그것이 ‘죄사함을 통한 구원’입니다. 이는 구세주가 이 땅에 오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일찍이 예레미야 선지자는 분명히 <죄사함>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으나 예수님이 오시기까지 누구도 ‘새 언약<죄사함을 통한 구원>’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선생들은 율법의 회복에만 관심을 두었습니다. 세례요한도 율법의 회복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죄사함을 통한 구원>은 모든 사람에게 감추인 비밀이었습니다. 말세에 사는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입니다.
◎ 사람들이 “인간의 도리를 다해라. 왜 부모를 나만 모셔야 하냐” 말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을 사촌이나 먼 친척들이 말했다면 그냥 듣고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형제가 이런 말을 한다면 참 견디기 어려운 말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나는 부모에게 잘하는데 너는 왜 못하냐?” 하는 판단이기 때문입니다. 자식이 부모에게 “나는 잘하고 있다.” “부모 모시는 수고를 왜 나 혼자 하냐?”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사람마다 부모를 모시는데 잘하는 면이 있는가 하면, 잘못하는 면이 있게 마련입니다. 사람은 다 부족하고, 해도 해도 부족한 것입니다. 누구도 “나는 잘하고 있다” 말하지 못합니다. 자식은 각자 부모에게 자기 할 도리를 힘써 감당할 뿐입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 하나님 앞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율법으로 말하면 다 잘못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예비하신 구원의 길은 율법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구원은 나의 율법적인 노력이나 행위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편에서 만들어 놓으신 구속의 방법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죄사함>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를 다윗은
[시편 32:1,2]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구약시대에 제사 제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죄사함으로 인한 구원의 예표입니다. 구약시대에 죄 있는 백성은 염소나 양을 끌고 와 안수한 다음, 제사장이 암염소나 어린 양을 잡아 피를 번제단 뿔에 바르고, 나머지는 단 밑에 쏟은 다음 모두를 번제단에 불사릅니다. 이런 속죄제를 마치고 제사장은 속죄를 선포합니다. 자신의 죄를 죄 없는 어린 양에게 전가하는 것입니다.
◉ 제사의 ‘祭’ 이 글자는 月+又+示 이 세글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문자입니다. 月은 고기 육에 해당하는 글자이고 又는 화합과 교제를, 示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제단과도 같습니다. 제사는 하나님 앞에 양을 제사하여 화목을 이루는 것입니다. 제사는 조상에게 혹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에게 하는 것입니다. 제사 제도는 오래전에 인류 존재하면서부터 하나님이 마지막 날에 어린양으로, 독생자 예수님을 희생함으로 구원하실 것을 예표한 것입니다.
◉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나의 회심]이란 글에서 "5년 전 나는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받아들였다. 그러자 나의 전 생애가 변했다. 이전에 욕망하던 것을 욕망하지 않게 되고, 오히려 이전에 구하지 않던 것들을 갈구하게 되었다. 이전에 좋게 보이던 것이 좋지 않게 보이고, 대수롭지 않게 보이던 것들이 이제는 중요한 것으로 보이게 되었다. 나는 소위 행운의 무지개를 좇아 살았는데, 그 허무함을 알게 되었다. 거짓으로 나를 꾸미는 것이나 여인들과의 타락한 생활이나 술취해 기분 좋은 것이 더 이상 나를 행복하게 할 수는 없었다."
톨스토이는 예수를 영접한 뒤,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죄사함의 은혜를 체험한 것입니다. 그리고 죄사함의 은혜 뒤에 찾아온 놀라운 변화를 간증한 것입니다.
马可福音 2:1-12 <来到主面前>
中风在现代语言中是指脑卒中或脑梗塞。如果因脑卒中倒下,必须在3小时内接受治疗。如果时间过长,就很难恢复。中风即使病情较轻,只有身体的一部分麻痹,出门也会非常不便。本文中的中风患者病情严重,身体一点也无法动弹。
[3节] 提到人们 “抬着褥子” 把中风病人带了过来。抬着躺在褥子上的病人过来难道是一件容易的事吗?这需要付出相当大的努力。这里把中风病人带过来的人,是那些爱护他的人,也就是他的朋友和邻居。由此可见,那名中风病人平时过着对邻居施予很多德行与爱心的生活。俗话说:“积善之家,必有余庆”。我们在平时健康的时候,应当成为一个乐于向邻居施行爱心和分享的人。这样的話,当你陷入困境时,邻居才会伸手相助。然而,这个人忽略了一点… 虽然他有钱、有健康的时候对人很好,也得到了人们的称赞,但他对神却很吝啬,并且疏远了神。
○ 朋友们因为人多无法从正门进入,就将中风病人抬上房顶,在房顶挖了一个洞,连人带褥子放到了耶稣面前。在屋里听道的人该有多么惊讶啊?竟然在别人的房顶上挖洞…… 那是多么地迫切啊?我们应当如此迫切地来到主面前。就这样,那个病人的朋友们得到了主的认可。[第5节] 圣经说:“耶稣见他们的信心”。
◎ 在80年代,我父亲有几年没有工作,家里生活很困难。哥哥和我当时还小。我家住在山上,母亲身体虚弱,总是气喘吁吁,无法去菜市场,于是我就负责跑腿去买菜。因为经常去买面条,面馆老板还问我:“你们家是做生意的吗?” 即使那样,有时还是因为没有吃的而挨饿。屋里角落到处都堆满了不知道是什么的药瓶。
母亲因为无处依靠,便在附近的教会注册并开始参加聚会。父亲却很反感,常说:“信教能当饭吃吗?能出钱吗?” 两人因此经常争吵。令人惊讶的是,一年后,家里的药瓶全都消失了。随着母亲心中找回了平安,家里的各种问题也一个一个解决了,母亲的身体也康复了。我们应当以迫切的心来到主面前。我们应当呼求:“我就是那个中风病人,请医治我吧。” 这样的人才是蒙福的人。
○ 主对这个人说:“你的罪赦免了”。在屋里听耶稣说这话的人一定非常困惑,甚至可能有人在心里暗骂人。现在对中风病人来说最紧迫的事情是什么?难道不是医治中风吗?然而,主并没有先宣告医治,而是先宣告了罪得赦免。难道这个人平时不是个被人们称赞的不是吗?。
○ 很少有人知道,罪得赦免是治愈万病的根源。犹太人认为疾病的原因是罪。正如诗篇作者所说:“愚妄人因自己的过犯和罪孽便受苦楚。”(诗107:17)。那么,这个人是因为有别人不知道的罪才生病的吗?实际上,世人都是罪人。
太初,当第一对人类亚当和夏娃在神里面时,他们与疾病无关,过着健康和平安的生活。然而,自从亚当和夏娃撒谎并离开神之后,人类便背负了沉重的负担,苦难随之而来,成为了患病的存在。
[耶利米书 31:31-32] 耶和华说:“日子将到,我要与以色列家和犹大家另立新约。不像我拉着他们祖宗的手,领他们出埃及地的时候,与他们所立的约。我虽作他们的丈夫,他们却背了我的约。”这是耶和华说的。
○ “背了我的约”是指没有遵守律法。这意味着任何人都成了 “没有资格得救的人”。
因此,神通过旧约先知展现了“新的约”,那就是 “通过赦罪得救”。这随着救主降临世间而得成就。早先耶利米先知明确提到了关于“赦罪”,但在耶稣降临之前,没有人想到过 “新的约(通过赦罪得救)”
以色列的教师们只关心律法的恢复。施洗约翰也关心律法的恢复。“通过赦罪而得救”是对所有人隐藏的奥秘。这是向生活在末世的我们所揭示的。
◎ 有时人们会说:“要尽到做人的本分。为什么只有我一个人供养父母?” 如果这类话是由堂兄弟或远亲说的话,还能听听就过去。但如果亲兄弟姐妹说出这种说的话,实在令人难以忍受。因为“我对父母尽孝,你为什么做不到?” 这个意思,其实是在评判而已。做子女的,谁能对父母说“我做得很好”,或者说“为什么只有我一个人辛苦供养父母”呢?每个人在供养父母这件事上,总会有做得好的方面,也难免有做得不足的方面。人都是不完美的,无论做得再多也总觉得不够。谁也不能说“我做得很好”。子女只需各自竭力尽到自己的本分而已,不能评判他人。
○ 在神面前也是如此一样。从律法的角度来看,人人都是有过错的。父神所预备的救赎是并非律法,而是通过相信基督使罪得赦免。救恩不是靠我个人的律法努力或行为来获得的,而是通过神亲自设立的救赎方式而得的,即 “通过耶稣基督十字架的赦罪” 来实现的。关于这一点,大卫曾说:
[诗篇 32:1,2] 得赦免其过、遮盖其罪的,这人是有福的!凡心里没有诡诈、耶和华不算为有罪的,这人是有福的!
○ 旧约时代的祭祀制度是耶稣基督通过赦罪带来救恩的预表。在旧约时代,有罪的百姓带着山羊或绵羊来,按手在祭牲头上。随后,祭司宰杀母山羊或羔羊,将血抹在燔祭坛的四角上,把剩下的血倒在坛脚,并将祭物全部在燔祭坛上焚烧。完成这样的赎罪祭后,祭司宣告赎罪。这是将自己的罪转嫁给那无罪的羔羊。
◉ “祭”这个字是由 “月”、“又”、“示” 这三个部分组合而成的。其中 “月”代表肉(肉月旁),“又”象征着和睦与交往,“示”则代表向神献祭的祭坛。祭祀的本意是通过向神献上羔羊为祭,从而达成和好。祭祀的对象不是祖先或鬼神,而对象是神。祭祀制度是人类存在很久以前就已经存在的,它预表了神在末后的日子,将通过牺牲羔羊——独生子耶稣来拯救世人。
◉ 俄罗斯文学家托尔斯泰在《我的回心》)一书中写道:“五年前,我真正接受了耶稣基督作为我的主。随后,我的整个生命都发生了改变。我不再追求以前所欲望的东西,反而开始渴求以前从未寻找过的东西。以前觉得好的现在觉得不好了,以前觉得微不足道的现在变得重要了。我曾追逐所谓的‘幸运彩虹’,如今却明白了那是虚无的。无论是用谎言装饰自己、与女性的堕落生活,还是醉酒后的快快乐,都再也无法让我感到幸福。”
托尔斯泰在接纳耶稣之后,体验到了上帝所赐予的奇妙的罪得赦免之恩。他也由此见证了在罪得赦免的恩典之后,生命中所发生的惊人变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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