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6:1-12  <오벧에돔의 집>

○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다윗성으로 가져오는 일을 착수합니다. 삼만의 군사를 모읍니다. 모든 신하를 배열합니다. 악대를 동원하여 노래를 부르고 나팔을 크게 울려 댑니다. 바알레 유다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 가서 하나님의 법궤를 웃사와 아효가 새 수레에 싣고 소를 몰고, 악대는 높은 소리 나는 제금과 나팔을 울리며 나아갑니다. 뒤에는 삼만의 군대가 칼과 창을 들고 왕을 호위하며 따라갑니다. 그의 백성은 하나님의 법궤가 나아갈 때 환호성을 지릅니다. 다윗은 이 모습을 보며 마음이 들떴습니다. 

○ 그런데 이 법궤가 나곤의 타작마당을 지날 때 사건이 생깁니다. 소들이 뛰었고 수레가 흔들렸고 법궤가 수레에서 떨어지려고 할 때 그 수레를 몰고 가던 웃사가 그 법궤에 손을 댐으로 죽습니다. “웃사가 죽었다. 하나님이 그를 치셨다. 분하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행사하고 있지 않은가? 나는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데 왜 내게 이런 재앙을 내리시는가? 백성들 앞에서 나의 위신이 이 모양인가? 이런 하나님을 어찌 섬긴단 말인가? 하면서 분해합니다.

○ 왜 하나님께서 웃사를 치셨을까요? 우연일까요?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하는 일을 기뻐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1) 표면적인 실수는 하나님의 괘를 옮기는 방식에 있었습니다. 법궤는 절대 손대면 안 되고, 레위인이 채로 꿰어 어깨에 메고 운반해야 합니다.

[민 4:15] 진영을 떠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는 일을 마치거든 고핫 자손들이 와서 멜 것이니라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라 그들이 죽으리라 

2) 좀 더 깊이 살펴보면 다윗의 마음이 하나님의 기쁨을 얻지 못하고, 하나님의 은혜에서 멀어져 있었습니다. 말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였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성공과 위엄을 모든 사람 앞에 드러내 보이려 한 것입니다. 그는 거대한 행사를 통하여 모든 신하와 군대를 자신 앞에 세우고, 위용을 과시하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을 이용하여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챈 것입니다.

○ 다윗은 다윗성으로 가져오려던 법궤를 가져오기를 두려워하여 가드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놓고 옵니다. 버리고 온 것입니다. 그로부터 3개월 후 소식을 들으니까…

[12절] "하나님의 궤로 인해 오벧에돔의 집과 그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무슨 복을 받았는지는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아마 자식이 없었는데 자식이 생겼을 수가 있습니다. 병든 자가 병 자리에서 일어났는지도 모릅니다. 그의 재산에 생각지 않은 큰 이득이 있었을 것입니다.

○ 오벧에돔은 어떻게 하나님의 언약궤를 모시고 살았을까요? 오벧에돔은 다윗이 버리고 간 하나님의 궤를 모시는 것이 두려웠을 것입니다. 그는 궤를 집에 모시고 아무나 가까이하지 못하게 했을 것입니다. 그는 늘 법궤의 주위를 깨끗이 청소했을 것입니다. 그는 말씀 가운데 거룩한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단지 하나님의 궤가 그 집에 있었다는 그 사실 하나가 축복이었던 것입니다.

○ 다윗은 오벧에돔의 집이 복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오벧에돔이 부러웠습니다. 그는 과거 자신에게 임했던 하나님의 복에 대하여 생각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어떻게 도와주시고 사랑해 주셨는가?” 생각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받은 복은 다윗이 무엇을 해서, 공로가 있어서, 얻은 것이 아닙니다. 1) 그는 집의 막내로 태어나, 아버지와 형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던 목동이었습니다. 2) 사울 왕이 그를 죽이려 할 때마다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그를 구원하셨습니다. 3) 이방 블레셋의 땅에서 「미친 거지」행세를 할 때도, 구원해 주셨습니다. 4) 하나님은 다윗을 돕는 수많은 좋은 장수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5) 그가 왕이 되는 자리까지 인도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그를 높여 주었더니 이제는 자기가 대단한 줄로 알고 자신이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인가 하겠다고 하면서 모든 사람 앞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 다윗은 오벧에돔을 보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습니다. 다윗은 한없이 기뻤습니다. 다시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셔오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온 마음을 다하여 기뻐 찬양하며 힘을 다하여 춤을 추었습니다.

[삼하 6:12]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성으로 올라갈새 [삼하 6:14-15]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때에 베 에봇을 입었더라.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부르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오니라. 

○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평생 살아오면서 가장 기뻤던 때가 언제였습니까? 시험에 합격했을 때. 취직되었을 때, 결혼 때, 돈을 많이 벌었을 때? 승진했을 때입니까? 운동선수가 금메달 땄을 때일까요? 이 모두는 세상이 주는 기쁨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구해야 합니다. 다윗은 평생을 살면서 언제 가장 기뻤을까요? 골리앗을 때려눕혔을 때? 전쟁에서 이겼을 때? 그가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됐을 때? 내 인생에 가장 값지고 감사한 순간은 하나님을 알았을 때입니다. 저는 세상의 그 어느 것보다 큰 기쁨이 하나님을 안 것, 하나님을 만난 것입니다.

○ 신앙인은 예배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예배를 아주 소홀히 여깁니다. 많은 사람이 예배드리는 시간을 아까워합니다. 신자가 예배 뒤에 사람들과 약속 시간을 정하고 예배시간 끝나자마자 달려갑니다. 예배드리는 동안에도 몸은 여기에 앉아있는데 마음은 다른 데 가 있어 시계만 쳐다보는 것입니다. 통계 조사에 따르면 예배시간에 딴생각하고 앉아있는 사람이 40%나 된다고 합니다. 졸고 앉아있는 사람도 10% 정도라 합니다.

👉 김치선 목사님은 젊은 시절, 함경남도 흥남 근처의 시골에서 자라셨습니다. 목사님은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커서, 농사 일을 하면서도 성경을 읽으셨습니다. 그분의 간증이 있습니다.  “나는 소를 몰고 쟁기질하면서도 성경을 읽었다. 소가 한 고랑을 갈고 돌아오면 그 자리에 성경책을 펴놓고 읽었다. 소가 다시 돌아오면 또 읽었다.” 즉, 쟁기로 밭을 한 줄 갈고 나면 그 자리에 성경책을 펴고 몇 절을 읽고, 소를 몰고 돌아오는 동안 말씀을 묵상하였던 것입니다.

👉  김치선(金致善) 목사님이 1945년 해방 직후 서울 충현교회에서 목회하시던 시절, 교회당이 낡아 비가 새고 예배를 드리기 어려운 형편이었습니다. 당시 교회는 가난하여 수리비를 마련할 길이 없자, 김치선 목사님은 가족들이 말려도 자기 집의 기와를 직접 벗겨다가 교회 지붕을 고쳤습니다. 그래서 자기 집 지붕의 기와를 떼어 예배당 지붕에 올려놓고, 본인 집은 비가 새는 채로 지내셨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집이 새는데 내 집이 온전할 수 있겠는가.”

○ 예배는 축복을 받기 위하여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응답입니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왕위에 오르자마자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솔로몬은 왕으로 취임하자마자 예배부터 드렸다는 말입니다.

○ 아브라함도 예배 중심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평생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았습니다. 하나님은 그와 늘 함께하셨고 그를 지키셨습니다. ○ 다윗은 예배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시편은 다윗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그는 예배하는 것을 기뻐했습니다. ○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사무엘하 6:1-12  <오벧에돔의 집>

○ 大卫着手将神的约柜运到大卫城。他召集了三万精兵,列出所有大臣。他调动了乐队唱歌,并且大声吹响号角。在巴力犹大,乌撒和亚希约去亚比拿达的家,将神的约柜放在新车上,由牛拉着。乐队击打高声的钹,吹响号角向前行。后面跟着三万精兵,他们手持刀剑和长矛,护卫着君王。当神的约柜向前行时,他的百姓都高声欢呼。大卫看到这一庄严的样子,心情激动不已

○ 然而,当约柜来到拿艮的禾场时,发生了一件意外。牛蹦跳,车子摇晃,约柜快要从车上掉下来。此时,赶车的乌撒就伸手扶住约柜,当场死亡。“乌撒死了。上帝击杀了他。我感到愤恨!” 我不是正在为神的荣耀行事吗?我是在为上帝工作,为什么祂要降下这样的灾祸给我?

○ 为什么上帝要击杀乌撒呢?是偶然的吗? 不是。上帝不喜悦大卫所做的事。

1) 表面上的失误在于运送神的约柜的方式。约柜绝对不能用手触碰。必须由利未人用抬杠穿过肩扛搬运。

[민 4:15] 将要起营的时候,亚伦和他儿子把圣所和圣所的一切器具遮盖完了,哥辖的子孙就要来抬,只是不可摸圣物,免得他们死亡。会幕里这些物件是哥辖子孙所当抬的

2) 更深一步来看,大卫的心没有得到上帝的喜悦,反而远离了祂的恩典。他嘴上说是为了荣耀上帝,但实际上却是想在众人面前彰显自己的成功和威严。他企图通过这次盛大的活动,让所有大臣和军队都臣服于自己,以炫耀威风。他试图利用上帝来达到自己的目的,这是夺取了上帝的荣耀。

○ 大卫害怕将他本来打算运到大卫城的约柜带回去,便将它留在迦特人俄别·以东的家里,放弃了的。从那时起过了三个月,他听到了一个消息……

[12절] "有人告诉大卫王说,耶和华因为约柜赐福给俄别以东的家和一切属他的。"

他得了什么福气并没有具体记载。也许是他没有孩子却有了孩子。也许是生病的人从病床上站了起来。他的财产可能有了意想不到的增加

○ 俄别·以东是如何侍奉神的约柜的呢?他将大卫放弃的约柜迎接到家中,内心一定也曾感到恐惧。他必然会将约柜安放在家中,不让任何人靠近。他一定会常常打扫约柜的周围,保持洁净。他必然是活在话语之中,过着圣洁的生活。仅仅神的约柜在那家中存在这一事实,就是祝福

大卫听到俄别·以东的家蒙受祝福的消息后,十分羡慕俄别·以东。他开始思考上帝过去赐予他的福分。大卫思想着:“从前 上帝是如何帮助我、爱我的?” 大卫从上帝那里得到的福分并非是因为他做了某种功劳而赚取的。1) 他出生时是家里的老幺,是不被父亲和兄长认可的牧童。2) 每当扫罗王试图杀害他时,上帝都用各种方式将他搭救出来。3) 甚至在他装作在异邦非利士人之地 “发疯的乞丐”时,上帝也拯救了他。4) 上帝让大卫遇到了无数帮助他的优秀将领。将他引领到王位上的,正是上帝。

上帝这样抬举了他,结果他现在就自以为很了不起,在所有人面前宣扬自己要为上帝做些什么,炫耀自己。

○ 大卫看到俄别·以东,领悟了上帝的恩典。大卫无比喜悦,决定重新将约柜运到耶路撒冷。他全心全意地欢喜赞美,竭尽全力跳舞。

[삼하 6:12] 大卫就去,欢欢喜喜地将神的约柜从俄别以东家中抬到大卫的城里。大卫穿着细麻布的以弗得,在耶和华面前极力跳舞。这样,大卫和以色列的全家欢呼吹角,将耶和华的约柜抬上来。

○ 请思考一下。你一生中到目前为止最快乐的时候是什么时候?是考试及格时?是找到工作时?是结婚时?是赚了很多钱时?是升职时吗?是运动员获得金牌时吗?所有这些都是世上给你的喜乐。我们应该寻求上帝所赐予的喜乐。大卫一生中最快乐的时候是何时呢?是击败歌利亚时?是赢得战争时? 还是被拥立为以色列王时?我人生中最宝贵、最感恩的瞬间是认识上帝的时候。对我而言,比世上任何东西都更巨大的喜乐,是认识上帝,是遇见上帝。

○ 信徒应当过以敬拜为中心的生活。很多人对敬拜非常轻忽。很多人舍不得花时间来敬拜主。有些信徒在敬拜结束后就和别人早已定好约会时间了,一结束敬拜就匆匆赶去赴约。即使在敬拜时,身体虽然坐在这里,心却跑到了别处,只盯着钟表看。据统计调查显示,在敬拜时心不在焉的人占 40%。打瞌睡的人也约占 10% 左右。

👉 金致善牧师年轻时在咸镜南道兴南附近的一个乡村长大。牧师对圣经真理非常渴慕,即使在务农的时候也坚持阅读圣经。这是他的见证。 “我赶着牛拉着犁的时候也读圣经。牛犁完一垄地回来,我就在那儿摊开圣经阅读。等牛再回来,我就又

👉 金致善牧师在1945年解放后不久于首尔忠贤教会牧会期间,教会礼拜堂已经老旧破损,漏雨严重,很难举行礼拜。当时教会非常贫穷,无力筹集维修费用,于是金致善牧师不顾家人的劝阻,亲自把自己家里的瓦片拆下来,拿去修补了教会的屋顶。所以,他将自己家屋顶的瓦片取下来,盖到了礼拜堂的屋顶上,而他自己的家则任凭雨水渗漏。牧师这样说道:“上帝的家都在漏雨,我的家又怎能安然无恙呢?”

○ 敬拜并非是为了得到祝福才做的。敬拜是对上帝恩典的感恩回应。大卫的儿子所罗门一登上王位,就向上帝献上了千次燔祭。也就是说,所罗门一就任君王,就先献上敬拜。

亚伯拉罕也是一个以敬拜为中心的人。他一生中所到之处都筑坛献祭。上帝一直与他同在,并且保守他。

○ 大卫是一个敬拜上帝的人。《诗篇》是大卫赞美上帝的歌。他以敬拜为乐。○ 上帝喜悦敬拜祂的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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